코, 뺨, 손등, 앞가슴과 같은 일광 노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으로 크기는 대개 0.5cm 미만이며 병변의 경계는 불규칙하지만 주위의 정상 피부와는 명확히 구분됩니다. 출생시에는 없다가 5세 이후에 나타나며 백인종 특히 금발과 적발인 사람에게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햇볕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의 얼굴이나 손등에 발생하는 갈색 또는 흑갈색의 색소성 반점을 의미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므로 노인성 흑자라고도 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색소반이 태양광선 노출부위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여성에서 발생하나 약 10% 정도는 남성에서도 발생합니다. 유전적 소인, 임신, 경구 피임약, 내분비 이상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며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심해지며 겨울에는 약간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표피형 (갈색 병변), 진피형 (청회색 병변), 혼합형 (회갈색)으로 크게 분류해볼 수 있으며 색소의 위치에 따라 치료반응에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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