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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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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막바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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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Column

남들보다 깨끗하게 보이는 외모가 개인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필요 이상으로 많은 털을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노출 정도는 매해 점점 심해져서 많은 여성들이 비키니 라인의 제모에 대해 고심하게 된다. 그외에도 입주위의 수염과 좁은이마 때문에 결국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털은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며 몸의 마찰 시 자극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실내활동이 늘어나고 문화적인 변화로 인해 그 고유의 기능이 필요 없어진 경우 미용상의 문제가 있다면 털을 제거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겨드랑이와 팔, 다리, 이마에 난 털과 콧수염 등은 제거해도 문제가 없는 부위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가 나오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면도를 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면도는 털의 굵기를 굵게 하고 그 양도 많아지게 해 더욱 악효과를 내곤 했다. 또한 족집게로 털을 뽑기도 했는데, 이 경우 상당히 아플 뿐 아니라 균이 들어가 모낭염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이때 이 염증이 잘 치유되지 않으면 피부에 얼룩이나 심지어는 흉터가 남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그 외 제모 연고나 크림을 바를 경우에는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하며, 쉽게 낫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최근 등장한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 시술은 이런 부작용 걱정 없이 쉽게 영구 제모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국내에서는 1997년도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초기 레이저 기계보다 기종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비용 또한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치료 효과나 간편성 때문에 보다 보편적인 치료로 자리잡아 초창기보다 많이 저렴해진 것이 사실이다.

레이저 제모술은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전환, 털의 뿌리를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모발 색이 검고 피부가 흰 사람이 가장 좋은 반을을 보인다. 바르는 마취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통증이 없으며 시술시간도 30분 정도로 간단하다. 또한 상처나 흉터가 전혀 생기지 않으며, 특별히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샤워도 바로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선탠을 한 상태이거나 털을 족집게로 뽑은 상태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1회 치료로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내지 한 달 반 간격으로 3-5회의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을 위한 준비라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특히 팔과 다리,겨드랑이 등의 비키니 라인이 얼굴의 수염 부위보다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올 여름에는 여성미를 강조한 라인의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고 한다. 털이 없는 매끈한 팔다리로 올 여름을 맞이한다면 보다 세련된 여성이라는 찬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