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skin clinic

클린칼럼

clean skin clinic

칙칙한 피부의 개선을 위한 레이저 치료

NO
132
View
4850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며 부쩍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게 되는 요즈음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요즈음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도 거칠고 건조해지며 탄력이 급격히 떨어짐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여름철에 노출되었던 자외선의 영향으로 색소가 더 진해져 보이기도 한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때문에 레이저 치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가을은 주근깨, 검버섯 같은 잡티와 색소 치료를 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므로 피부 상태를 체크 받고 미뤄왔던 레이저 치료를 시도해 보면 좋겠다.
 
  칙칙한 안색 개선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레이저는 레이저 토닝이다. 토닝은 특히 옅은 갈색 색소, 기미, 색소 침착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전반적인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기미와 같은 난치성 색소 질환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피부염 후에 남은 색소 침착의 개선에도 효과가 좋은 편이다. 시술 자체도 큰 통증이나 불편감 없이 받을 수 있고, 시술 후에도 약간 붉어지는 홍반이나 열감 외에는 큰 부작용이 없고 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바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원에서는 토닝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레이저 토닝과 함께 제모 레이저와 엔디야그 리프팅 레이저를 병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우선 제모 레이저를 통해 얼굴의 잔털들, 특히 입가의 거슬리는 털들을 제거하여 매끈한 피부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안색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엔디야그 리프팅 레이저는 깊이 위치한 진피를 자극하여 콜라겐 등의 결합조직이 재합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처진 피부의 리프팅에 효과가 좋고 레이저 치료가 쉽지 않은 목주름, 턱선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같은 기전으로 여드름 흉터나 모공 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토닝 레이저와 마찬가지로 치료 후 피부가 한결 매끈해진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부결 개선 효과가 크다. 따라서 이들 레이저를 병용 시 칙칙한 피부톤과 피부결 호전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면서 색소 치료 효과도 더 높일 수 있다.

  주근깨나 검버섯, 흑자 등의 색소 병변이 동반된 경우라면 병변에 따라 토닝과 함께 색소 레이저나 CO2 레이저를 병용하여 치료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딱지가 생기거나 패인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상처 관리에 좀 더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이 외에도 모세혈관 확장이 동반되었거나 여드름 후 붉은 자국이 동반된 경우 브이스타 레이저와 병용 시 색소 및 혈관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이 되겠다. 또한 색소 치료와 함께 안티에이징 치료를 같이 하고 싶다면 리펌이나 매트릭스 같은 리프팅 레이저 및 주사 치료를 함께 받으면 좋다. 

  레이저 치료와 함께 치료 전후 메디컬 스킨 케어를 병용한다면 레이저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거칠고 건조한 피부라면 치료 전후 수분 케어를 통해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고, 색소가 많이 두드러지는 경우 미백 케어를 함께 해주면 레이저 효과를 높이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맞는 적절한 레이저 치료와 스킨 케어를 통해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칙칙한 피부를 벗어나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도록 하자.